개발자의 꿈을 이루는 쉬운(?) 방법, 드림코딩
코로나 이후 재택근무가 한참 시작됐다가 이제는 그게 정착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요새는 정말 많은 대기업이나 스타트업 기업에서 재택근무 등을 장려하고 있다는데요.
회사에 출근하지 않고 자기 마음대로 일하는 것, 정말 요즘 세대들의 취향에도 딱 맞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심지어 어떤 회사는 한 달에 한 번만 모이고 나머지는 다 자기 알아서 일하는 곳도 있다고 합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많은 분들이 점점 프리랜서로 일하면서 워케이션 등을 즐기는 게 대세가 되고 있어요.
물론 업종에 따라 경우가 갈리긴 하지만요.
사실 그래서 요새 개발자에 대한 선호가 점점 커지는 것 같습니다.
개발자야말로, 출근 필요 없이 자기에게 주어진 개발 요청만 확실하게 마무리하면 되는 직업이니까요.
요새는 프리랜서들도 상당수가 개발자거나 웹 관련 디자이너, 퍼블리셔 등이 많은 것 같아요.
개발을 학원 같은 데 가서 배우는 방법도 있지만 스스로 독학할 수도 있고,
해외 취업에도 성공한 선배(?)의 노하우도 배울 수 있는 좋은 유튜브 채널이 하나 있어서 소개 드립니다.
엘리의 드림코딩이라는 채널인데요.
https://www.youtube.com/c/드림코딩by엘리
채널에 가 보시면 여러 개발 노하우들이 잘 정리돼 있고, 취업 요령 같은 것도 들어볼 수 있는 영상들이 많이 있네요.
운영자 분은 지방대 출신임에도 삼성전자에 취업해 성공가도를 달리다가 지금은 해외에서 개발 일에 전념하고 있는 분이네요. 멋져요~
물론 꿈꾸는 것처럼 개발이 그렇게 쉬운 일만은 아니라고 해요.
이런 농담이 있어요.
"우리 회사에 밤에 유령 나오나 봐. 다 퇴근한 야밤에 자꾸 누가 돌아다녀."
"그거 개발자 분이셔...."
그만큼 한 번 힘을 쏟기 시작하면 엄청난 정성을 보여줘야 하는 게 개발이란 직업이긴 합니다만,
그래도 그런 점어 어쩌면 개발 업무의 매력 아니겠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