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의 홈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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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화재보험은 1955년 세워진 동방해상보험주식회사가 전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동방해상보험주식회사는 장건식 창업주에 의해 세워진 해상보험 전업회사로 해당 업계로는 국내 최초 회사였습니다.
1962년에는 한국손해재보험공사를 인수하고 63년 화재보험 인가를 받은 후에는 ‘화재’를 포함한 동방해상화재보험주식회사로 회사 명칭을 변경하였습니다.
1969년에는 베트남파병과 관련한 특종보험을 개발하기도 했고 이후 1980년에는 라이프주택개발에 회사가 넘어가면서 상호에서 화재를 앞에 넣어 변경하기도 했습니다.
1983년에는 자동차보험으로 영역을 넓혀갔으며 이후 현대그룹에 회사가 인수되며 사명도 1985년 현대해상화재보험으로 변경되었습니다.
현대해상화재보험은 해외로도 일찍 진출하여 1976년에 일본, 1979년에는 영국에 지사를 설립, 1987년에는 미국에 지사를 설립했습니다.
1992년에는 중국으로 진출하고, 12월에는 미국캘리포니아 주에서, 1996년에는 미국 오리곤 주에서 보험 영업인가를 받았습니다.
2011년에는 싱가포르와 합작중개법인을 설립하였고, 2015년에는 미국 캘리포니아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2016년에는 베트남 하노이에 사무소를 설립하였습니다.
규모 면에서도 꾸준히 성장이 있었습니다.
1995년 자본금이 1조원을 넘어섰고, 1997년에는 매출이 2조원을 넘어섰습니다.
2002년 자동차보험 브랜드 ‘하이카’를 출시한 후 2007년에는 글로벌 고객만족도 1위를 달성하였습니다.
2007년에 현대재산보험(중국)유한공사를 설립 후 명동과 광주에 신사옥을 준공하였으며, 2009년에는 자산이 10조원을, 2012년에는 20조원을 넘어섰습니다.
현재 현대해상화재보험은 현대C&R(주), 현대하이라이프손해사정(주), 현대인베스트먼트자산운용(주) 등
11개의 계열사를 가지고 있으며 매출 등 면에서 업계 2위로 평가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