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의 홈페이지입니다.
https://securities.koreainvestment.com/
한국투자증권은 1974년 한국투자신탁이라는 이름으로 출발했습니다.
당시 자산운용사로 설립되어서 제2금융권이었죠.
1986년에 영국 런던에 처음으로 사무소를 열었고요.
1988년 한국증권투자자문을 세운 후 외환은행에 팝니다.
1984년에 여의도로 옮기고 1996년에 제2금융권으로서는 처음으로 폰뱅킹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2005년 동원증권과 역합병되었고 이후 한국투자증권이 되었습니다.
2010년 베트남 EPS를 인수하기도 합니다.
그러다가 2017년 자기자본이 4조 이상이 되면서 종합금융투자사업자로 지정되었죠.
이후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발행어음 업무 인가를 받기도 합니다.
또한 여기서 판매하는 발행어음의 신용도는 AA 등급입니다.
은행개설계좌 브랜드명은 뱅키스입니다.
광고로도 많이 보셨을 겁니다.
현재 영업은 위탁매매(BK), 자산관리(AM), 투자은행(IB), 자산운용(Trading)을 위주로 하고 있습니다.
현재 유가증권시장에는 한국투자증권이 아니라 '한국투자금융지주'로 상장되어 있으니 혹시 투자할 생각이 있으시다면 조심하실 부분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