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의 홈페이지입니다.
https://www.cjlogistics.com
CJ대한통운은 국내에서 가장 크고, 인지도도 가장 높은 택배사이지요.
계약물류(Contract Logistics), 풀필먼트, 택배, 포워딩, 항만, 건설 사업 등이 주력 사업입니다.
이를 위해 회사 조직은 SCM부문(P&D본부, W&D본부), 택배부문, 포워딩부문, 글로벌부문, 건설부문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옹진군과 신안군을 제외한 모든 전국 지자체에 대리점을 한 곳 이상 갖추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 오픈마켓들에서 가장 많이 이용하는 회사가 바로 CJ대한통운입니다.
우편법이 개정돼 민간 사업자도 우편사업에 진출할 수 있게 되면서 최초로 우편 사업에 진출하기도 했습니다.
편지 같은 건 아니고, 주로 소포 쪽으로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방문집화 등기가 우체국보다는 조금 비싸지만 집에 찾아오고, 포장도 해 준다고 해서 이용하는 사람들도 많다고 합니다.
무려 일제강점기에 세워진 기업입니다.
1930년 세워진 조선미곡창고 주식회사가 모태라고 하네요.
1968년에 동아그룹에 인수되었다가 2008년 금호아시아나가 인수했고 2011년 CJ가 인수하면서 현재의 CJ대한통운이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