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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의 모든 더쿠들이 모이는 팬덤 사이트 '팬덤닷컴'의 홈페이지입니다.
일본은 한 가지 콘텐츠에 푹 빠져 다른 일상생활이 힘들 정도로 열정을 불태우는 일본 사람들을 '오타쿠'라고 부르는데요.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이런 사람들을 말만 조금 바꾼 '더쿠'라고 표현합니다.
그런데 사실 이런 문화가 일본과 우리나라에만 있는 건 아니고 전 세계에 다 있죠.
당연히 그렇지 않겠어요?.. ㅎㅎ
하지만 서양 등 외국에서 이들을 오타쿠너 더쿠라고 부르지는 않고요.
'팬덤'이라는 말로 이들을 규정하고 있습니다.
사실 진짜 위 같은 중독자들에게는 다른 용어가 있습니다.
'너드'라는 용어죠.
하지만 이는 좀 비하의 기운이 있어서 대놓고 사용하기는 힘듭니다.
그래서 팬덤이라는 용어가 오타쿠 등의 말보다는 뭔가 정상적으로 보이네요.
팬덤닷컴은 전 세계의 더쿠들이 모여서 노는 공간입니다.
우선 미국 사이트인 만큼 기본적으로 영어는 사용할 줄 아는 사람들이 모입니다.
영어가 세계 공용어이기도 하고요.
가 보시면 온갖 더쿠스러운 콘텐츠에 대한 회원들의 리뷰 혹은 분석이 가득 쌓여 있습니다.
영화 뿐 아니라 TV프로그램이나 게임 등에 대해서도 상당히 회원들의 참여 정도 수준이 상당합니다.
특히 마블과 DC의 경쟁구도 때문에 홈페이지 메인에서는 그런 글들이 많이 보이는 것 같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