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연하게 “책 읽어야 하는데” 고민만 하시는 분들
“어떻게 하면 쉽게 책을 읽을 수 있을까?” 라고 쉬운 방법을 모색하는 분들이라면
책그림(https://www.youtube.com/channel/UCOock_9qHke843-hGjnVYHQ) 소개 해드립니다.
책그림 자신이 읽은 책을 독후감 형식의 영상을 만들어 책을 소개 하는 유튜브 채널입니다.
사실 책을 읽어야 된다는 생각이 있으나 읽기가 쉽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바빠서, 난독증이 있어서, 책을 보면 머리가 아파서 등 수만 가지 이유가 참 많이 있습니다.
이런 독서의 문턱을 좀 낮추는 방법으로 영상으로 책을 보는 것은 어떨까요?
그런 면에서 볼때 책그림은 아주 유용한 채널 입니다.
책그림은 자신이 읽은 책을 독후감 식으로 만들어 영상을 만들어 우리에게 공급해줍니다.
길이는 5~10분사이지만 책 한권의 내용을 아주 잘 정리하였습니다.
자신이 책을 통해 얻은 감동과 메시지를 영상에 아주 잘 녹여 놓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영상 한편 보는 것만으로도 1독을 한 것 같은 효과를 얻게 됩니다.
채널 또한 아주 잘 운영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영상들 양질의 콘텐츠가 1주일에 2편이상 올라오기 때문입니다.
사실 1주일에 한편 영상을 만드는 것도 매우 어렵습니다.
그런데 매주 2편 이상 올리는걸 볼 때 운영자가 굉장히 열심히 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독서와 영상은 차이가 있다라고 반문하시는 분이 분명히 있으실 겁니다.
“독서하는 과정에서 여러 사색을 하게 되고 그로 인해 정보를 얻을 때 능동적으로 얻어 수동적으로 얻는 영상과 비교 할 수 없다”
라고 말 할 수 있습니다.
맞는 말입니다. 틀린 말이 절대 아닙니다.
그런데 저는 영상이 독서를 대체할 수 있다는 것을 말을 하려는게 아닙니다.
독서하는 것은 아주 좋지만 그렇게 하지 못하는 경우 영상으로나마 대체 했으면 하는 걸 말하는 겁니다.
영상을 보게 되면 감동을 받거나 더 깊게 확인해보고 싶어
“이 책 한번 사서 읽어볼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고 읽을 수 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영상을 보지 않으면 이런 생각 조차도 하지 않겠지요
독서를 해야 하는데 라는 막연한 근심이 있으신 분이라면 책그림 채널을 적극 활용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5분 정도 시간을 내어 시청해보시면 그 이유를 아시게 될 것입니다.